신용등급 많이들 신경쓰이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의 신용등급 제도는 10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등급으로 나누어지다보니 평가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공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같은 등급안에서도 신용도는 차이가 나게 마련인데 근소한 차이로 부당한 차별을 받게 된다는 맹점을 완화하고자 2021년부터는 신용점수제로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은 등급이었어도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좋은 분들은 더욱 신용점수가 상승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신용조회회사는 대표적으로 올크레딧, 나이스신용평가가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정보를 취합하여 등급이 결정되게 됩니다.
회사마다 평가의 기준에 차이가 있기에 결과는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 두 신용조회사의 신용등급 점수표입니다.
신용등급 점수표 (나이스, 올크레딧)
개인의 신용등급은 1등급에서 10등급까지 분류됩니다.
우량등급인 1,2등급
일반등급인 3~6등급
주의등급 7~8등급
위험군으로 구분되는 9~10등급으로 나눠집니다.
나이스나 올크레딧에서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같은 사람인데도 등급이 다르게 나올수가 있습니다.
저렇게 기준점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1금융권에서 돈을 빌리려면 6등급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량등급까지는 아니더라도 3~5등급 사이로 꾸준히 유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보다 떨어지면 높은 이자율이 발생하고 취업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신용등급을 얼마나 유지했느냐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은행입장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하이리스크 거래이기 때문입니다.
금융거래에 유리한 위치를 갖기 위해서는 평소에 신용점수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것에 기초는 연체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신용등급이라는 것이 오르는 것은 어렵지만 깎이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소액이라도 연체가 없도록 평소에 꾸준히 신경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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