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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탈출 경제 뉴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BTS의 재산가치 변동

by 𝄂𝄀𝄁𝄃𝄂𝄂𝄃𝄃𝄃𝄂𝄂𝄀𝄁 2020. 10. 20.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중입니다.

시장의 관심이 워낙 컸던 만큼 그 후유증도 큰 모양새입니다.

시가총액이 무려 5조원이 넘게 증발하면서 상장 이후 악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고점 351000원 보다 46.15%떨어진 189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한 때 최고 11조 8800억원까지 늘었습니다.

하지만 거래가 시작되고 나서 단 3일만에 5조 이상이 증발하며 6조 3969억원까지 하락하고 말았네요.

현재 방시혁 의장의 국재 주식부자 순위 재산가치는 1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과 비교하면 8위에서 네계단 하락했습니다.

 

방탄소년단 7명의 재산가치는 어느 정도 일까요

방탄소년단 역시 상장 첫날에 비하면 많이 하락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빅히트 상장 전에 방의장으로부터 1인당 주식 6만8385주를 증여받았습니다.

상장 첫날 176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현재는 129억원으로 평가됩니다.

약 47억 가량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상장 3일째 거래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은 빅히트의 주식을 각각 82억, 40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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