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특징과 마케팅

MZ세대의 정의와 뉴트로 열풍

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엄세대와 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연령대로 보자면 10대 후반에서 30대후반 정도 까지를 포함합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모바일사용에 친밀도가 높으며 이색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을 중요시 합니다.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한 유통시장의 소비주체로 부상하여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소비가치에 있어서는 개인의 행복과 경험, 타인과의 공유를 중시하고 사회적 가치와 영향력을 담은 상품을 구매하는 것에 있어 거부감이 없습니다. 이런 소비활동으로 자신의 신념을 표출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를 미닝아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신념에 비추어 조금 더 가치있다고 여기는 일에 지갑을 엽니다. 본인에게 가치가 있는것에 대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자신의 플렉스를 즐기고 과시하기를 좋아합니다.

예전과 달리 집단보다 개인을 중시하며 타인과 다름을 숨기지 않습니다.

최근의 뉴트로 열풍의 한가운데는 MZ세대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과 복고가 공존하는 뉴트로는 MZ세대에게 옛것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서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MZ세대에게 뉴트로는 옛것이자 새로운 것이며 트렌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대형 제조사와 유통업체들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수많은 뉴트로 마케팅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런 뉴트로 열풍은 현재 소비의 주축이 MZ세대이기에 그 열풍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MZ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음으로 인해 재테크 개념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MZ세대의 재테크는 이전세대의 재테크보다 생계형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낮은 평균소득과 학자금, 생활비등의 압박에 시달리는 MZ세대는 먼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기보다 당장의 생존과 생계를 목적으로 한 재테크에 더욱 열중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재테크하는 대학원생, 사회초년생도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예전처럼 40대 이후에나 모아놓은 목돈을 굴리는 재테크 형식을 벗어나 가벼운 일상처럼 접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디지털 세상에 친숙한 그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시간, 장소의 제약없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생계형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그들에게 온라인 어플을 이용한 재테크는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재테크란 것이 굉장히 접근성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요즘은 학생들도 스마트하게 디지털기기로 접하는 만큼 접근성에 제약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그들에게 재테크는 필수이자 생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Z세대의 특징과 바케팅, 재테크 성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_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