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구탈출 경제 뉴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대상과 업종별 지원금액

by 𝄂𝄀𝄁𝄃𝄂𝄂𝄃𝄃𝄃𝄂𝄂𝄀𝄁 2021. 7. 18.

 

이번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소식이 들리면서 누가 얼마나 받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이후 1회라도 집합금지나 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업종에 해당되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113만명에게 이번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이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코로나 방역 조치로 누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명목으로 희망회복자금을 3조 2500억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지원 대상

 

지난해 8월 이후 한차례라도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여행업 등 경영위기업종에 해당된다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업종은 20만개, 음식점 등 영업제한 업종은 76만개, 여행업 등 경영위기 업종은 17만개 등으로 추정됩니다.

 

방역 수준은 집합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 업종으로 구분되며 방역 조치 기간에 따라 지원 금액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매출규모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2021년의 매출이 4억원 이상인 경우, 2억원 이상~4억원, 8000만원 이상~2억원 미만, 8000만원 미만으로 나눠서 지원금이 차등지급됩니다.

 

업종과 2020년 매출에 따라 달라지는 소상공인 피해지원금 금액

 

▶유흥업종 등 집합금지 업종

방역조치 기간 4억원 이상 2~4억원 8000만원~2억원 8000만원 미만
장기 900만원 700만원 500만원 400만원
단기 700만원 500만원 400만원 300만원

 

▶음식점 등 영업제한 업종

방역조치 기간 4억원 이상 2~4억원 8000만원~2억원 8000만원 미만
장기 500만원 400만원 300만원 250만원
단기 400만원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여행업 등 경영위기 업종

방역조치 기간 4억원 이상 2~4억원 8000만원~2억원 8000만원 미만
장기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150만원
단기 250만원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

 

 

이마저도 지원규모가 작다며 정치권에서는 최대 3000만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15일에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회복자금 최고 지원 단가를 30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급은 8월 셋째 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전기요금 납기연장 (납부 유예) 신청

 

소상공인 전기요금 납기연장 (납부 유예) 신청

전기요금이 부담되는 소상공인과 정액 복지할인 가구의 경우 정부에서 전기요금을 납기 연장하거나 납부유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기요금 지원 대상에 해당되는지 확인하시고 혜택을 받으

n123lab.tistory.com

최저 임금 시급 9160원 결정, 노사 모두 반발하는 이유

 

최저 임금 시급 9160원 결정, 노사 모두 반발하는 이유

2022년 최저임금이 올해 최저임금보다 5.0%가 인상된 시급 9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최저임금 공약인 1만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사상 처음으로 90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이

n123lab.tistory.com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바로가기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바로가기

오늘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직원 등이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대상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교직원, 어린이집, 유치원 종사자 앞선 접종에 참여하지 않

n123lab.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