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예술인, 학생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금액

제주도 예술인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제주도가 예술인 재난지원금 추가 신청을 도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받습니다.

전국적으로 예술인 대상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국예술인 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 심사기간이 3~4개월로 지연되어 예술활동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한 도내 예술인들이 모두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현재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하고 있는 제주도 내 일반 예술인과 최근 5년 이내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1건 이상 있는 도내 장애예술인이 모두 지원 대상이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제주형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했거나 지난해와 올해 2,3,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프리랜서)을 수령받았다면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난해 12월 1차 제주 예술인 긴급생계지원을 받은 예술인 중 2차 지원금 미신청자에게 1인당 50만원, 제주예술인 긴급생계지원금을 전혀 받지 않았던 예술인에게는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 6월 18일 오후 6시까지

지원 신청은 제주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을 지원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제2차 제주교육 희망지원금 예산 88억원을 반영하여 제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8만8000명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제공합니다.

지급 형태는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추경안은 오는 28일 개회하는 제 395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